[101 Originals: 창작의 순간] #1 헬렌영어도서관
‘헬렌영어도서관’ 크리에이터 헬렌님의 영어 교육 철학과 창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배움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완성돼요.”
‘헬렌영어도서관’ 크리에이터 헬렌님의 영어 교육 철학과 창작 이야기
“책상에 앉아서 영어를 할 수는 없어요. 언어는 살아 있어야 하거든요.”
클래스101 크리에이터 헬렌영어도서관의 헬렌님은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졸업 후 9년간의 유학 생활을 통해 한 가지 결론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삶 속에서 익히는 것이에요.”
이 철학은 지금 헬렌 크리에이터의 클래스,<엄마표 영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아이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경험으로 배우는 영어’를 만드는 과정이죠.
💬 “클래스101이 제 교육 방향을 정리해줬어요.”
“예전부터 클래스101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혼자 촬영하고 편집하는 게 쉽지 않았죠. 그런데 클래스101 팀에서 먼저 제안을 주셔서 ‘이번엔 꼭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미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그녀에게도, 클래스 제작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유튜브는 꿀팁 중심의 영상들이지만, 클래스101의 클래스는 진짜 ‘배움의 과정’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워크시트부터 커리큘럼 전체를 새로 구성했어요.”

헬렌님은 “전문성과 실용성의 균형”을 중심에 두고, 수강생이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교육 철학도 더욱 명확해졌다고 합니다.
“혼자 콘텐츠를 만들 땐 방향이 흔들렸는데, 이번 클래스를 준비하면서 제 교육의 큰 그림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체계적이고, 학습자 중심으로요.”
🌿 “빨리보다, 탄탄하게. 영어는 결국 경험이에요.”

헬렌님의 교육 철학은 명확합니다.
“빠르게, 많이 배우는 게 아니라 천천히, 올바르게, 탄탄하게 배우는 것.”
유학 시절, 교과서로 배운 영어가 현지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던 경험을 떠올리며 헬렌님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어요. 언어는 살아 있는 거구나. 책상에만 앉아서는 배울 수 없는 거였어요.”
이 철학은 지금의 수업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두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모국어가 탄탄해야 외국어도 빠르게 배운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안 돼’ 대신 ‘no’, ‘또’ 대신 ‘more’라고 자연스럽게 말하게 했어요. 하지만 결국 깨달은 건, 모국어의 기반이 단단해야 외국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거였죠.”
🧡 “드디어!”라는 한마디

헬렌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수강생 피드백은 단 한 단어였다고 합니다.
“드디어!”
오랫동안 유튜브로 그녀의 콘텐츠를 보던 구독자들이, 클래스 소식을 듣고 ‘드디어 헬렌님의 수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됐다’며 남긴 메시지였습니다.
그 순간, 헬렌님은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때 느꼈어요. ‘이게 내가 해야 할 일이구나.’ 구독자분들이 ‘이제야 제대로 배운다’고 말해주셨을 때 정말 감동이었어요.”
🚀 “교육자로서의 다음 길이 열렸어요.”
클래스를 제작하면서 헬렌님은 자신이 쌓아온 경험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오프라인 학원에서도 클래스 제작 당시 만든 워크시트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스를 제작하는 경험 덕분에 제 교육 방향이 훨씬 명확해졌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아요.”
✏️ “영어 실력보다, 기술의 방향이 다릅니다.”

헬렌님은 과거 프리랜서 통·번역가로서 왕족급 국제 행사에서도 통역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영어와 지금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영어는 전혀 다르다고 말합니다.
“통역은 기술이에요. 기억을 꺼내서 바로 말로 옮기는 능력이죠. 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일이고요. 그래서 영어 자체보다, 기술의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렇게 전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생각보다 내 콘텐츠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
그녀의 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창작자로서 직접 체감한 확신이었습니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의 배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은 지금도 헬렌 크리에이터를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 헬렌 크리에이터의 다음 목표
“앞으로는 ‘엄마표 파닉스’와 ‘엄마표 문법’ 클래스를 꼭 열고 싶어요. 아이들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엄마표 영어의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 마치며
헬렌님의 이야기는 ‘배움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빠르게 따라잡기보다, 천천히 단단히 성장하는 것.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녀의 여정은 지금도 누군가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클래스101과 함께 당신의 배움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