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Originals: 창작의 순간] #2 레벨업코딩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 길기상님의 코딩 클래스 철학과 창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작이 성장의 첫걸음이에요.”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 길기상님의 실무 중심 코딩 교육 이야기
클래스101 크리에이터 레벨업코딩의 길기상님은 20년 넘게 개발자로 일하며 수많은 현장을 경험해왔습니다. 블리자드와 스마일게이트 등 글로벌 게임사에서 쌓은 경력 속에서, 그는 한 가지 확신에 도달했다고 말합니다.
AI가 기본적인 코딩은 대신해줄 수 있지만, ‘왜 이렇게 코딩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개발자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제 강의에서도 단순한 문법보다는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코딩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보다 ‘왜’에 집중하는 학습이 진짜 실력을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이 철학은 그의 클래스, <Cursor AI와 함께하는 실무형 앱 개발>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 도전의 시작

“처음에는 ‘내가 정말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어요.”
유튜브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접해온 그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코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제가 개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나누면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클래스를 만드는 일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레벨업코딩은 클래스101과 함께 실무형 코딩 클래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도전이었지만, 이내 그 도전이 자신의 다음 여정을 열어줄 문이 되었습니다.
⚙️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어야 진짜 공부죠.”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는 이번 클래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무엇을 중심에 둘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그 답은 명확했습니다.
“이론보다는 실제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그는 코딩을 몰라도 앱을 개발하고 스토어에 출시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이 강의의 핵심이 됐어요.”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는 블리자드, 스마일게이트 등 글로벌 게임사에서 20년 이상 개발자로 활동했습니다.그 오랜 현장 경험이 있었음에도, 그가 교육을 사명으로 삼게 된 이유는 가족에서 비롯됐습니다.
“아들이 제 일을 자랑스러워하며, 본인도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막상 아들을 가르쳐보니 실무 중심의 교육이 정말 부족하다는 걸 느꼈죠.”
그때부터 그는 “내가 배운 걸 나누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 ‘진짜 도움이 되는 강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코딩을 배울 때 늘 ‘왜 이렇게 해야 하냐’고 물어요. 그 경험이 강의에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제 강의는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가 아니라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그는, 아이들이 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제가 바로 주지 않고, Cursor AI를 활용해 학습자가 스스로 탐구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교육 철학은, ‘정답을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라 ‘사고하는 강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말하면서 개발하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레벨업코딩은 이번 클래스 제작 과정에서 ‘설명하면서 실습하기’의 어려움을 크게 느꼈다고 말합니다.
“말을 하면서 개발하는 게 아니라서, 설명이 학습자에게 자연스럽게 이해되도록 하는 게 힘들었어요. 실습과 설명을 따로 녹화하거나 대본을 써서 진행했죠.”
그렇게 최선을 다해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수강생들의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수강생분들이 ‘이해하기 쉽다’고 해주셨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 “AI가 바꾸는 건 기술이 아니라 사고방식이에요.”

레벨업코딩은 오랜 개발 경력을 가진 만큼, AI 시대의 변화를 누구보다 깊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는 AI가 코드를 대신 써줄 수는 있어도,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개발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가 기본적인 코딩은 대신할 수 있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는 건 사람의 역할이에요. 그래서 제 강의에서도 단순한 문법보다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이 말은 단순한 기술적 조언이 아니라, 앞으로의 학습 방향에 대한 통찰이기도 합니다.
💬 “포기하려던 분이 ‘이제 혼자서 만들 수 있다’고 했을 때…”
레벨업 코딩님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피드백이 엄청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코딩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려 했다는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 강의를 듣고 나서 ‘정말 신기하다’, ‘이제 혼자서도 뭔가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씀해주셨죠.”
🧡 “강의를 만들며, 제 일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어요.”

클래스101에서 클래스를 만든 이후,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과 작업 방식에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하게 됐어요.”
유튜브 콘텐츠도 이전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기획하게 되었고, 수강생 피드백을 반영해 강의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시작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그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런 조언을 남겼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저도 처음엔 실수도 많이 했고, 부족한 점도 많았어요. 하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거든요.
레벨업코딩은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배움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만의 경험과 노하우는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 앞으로의 목표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는 다음 목표로, ‘앱뿐 아니라 웹사이트를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다루는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고 싶어요. 특히 MCP를 활용한 실무 중심 강의로, 더 많은 분들이 실제 업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 마치며
레벨업코딩 크리에이터의 여정은 ‘코딩’을 넘어, 스스로 성장하고 또 다른 성장을 돕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바로 클래스101과 함께 코딩을 시작해보세요!